[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치안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 전 관내 편의점 중심 강·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시설 점검과 편의점 업주·직원 상대 범죄 발생 시 신고·대처요령 등 집중적인 홍보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3개 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편의점 43개소를 대상으로 CCTV 녹화 상태, 촬영 각도 점검, 무인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 방범시설 정밀진단과 함께 시간대별 근무 직원이 바뀌는 편의점 특성상 112 신고 및 범죄 대처요령 등을 직원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 강·절도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편의점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는 편의점 중심 가시적 연계 순찰·거점을 통해 지역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가지고 범죄 예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라고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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