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24시간 무인 매장 예찰 활동 강화

대학로 일대 셀프카메라 촬영점, 인형뽑기방 등 안전 치안 활동 힘써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1/14 [12:31]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24시간 무인 매장 예찰 활동 강화

대학로 일대 셀프카메라 촬영점, 인형뽑기방 등 안전 치안 활동 힘써

이영노 | 입력 : 2021/01/14 [12:31]

 

▲ 신동지구대 순찰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다기능 예찰 활동을 밀도있게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지구대 관내는 대학로를 비롯 원룸이 밀집되어 있으면서 주로 대학생 등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셀프카메라 촬영점을 비롯 편의점 등 24시간 무인 또는 1인이 운영을 하는 매장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범죄 피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착안 주·야시간대를 불문 거점·순찰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대학로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로 긴시간 힘든 생활이 되고 있는 속에서 물건이 없어지는 등 마음 상하는 일까지 일어난다면 아픔은 배가 될 상황이기에 지구대 경찰관들의 예방 순찰이 심적으로 크고 작은 도움과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들의 생활이 보다 평온하고 안전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범죄 발생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면밀히 살피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치안력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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