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추석 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제적 범죄 예방

명절 전 대형마트 중심 사가 안전 유지 총력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9/02 [12:41]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추석 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제적 범죄 예방

명절 전 대형마트 중심 사가 안전 유지 총력

이영노 | 입력 : 2020/09/02 [12:41]

▲ 신동지구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절도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대형마트 3개소와 일대 상가 밀집 지역 중심으로 절도, 소매치기 등 발생 우려되는 범죄 예방을 위해 마트 관계자 및 상가 운영자 대상 1:1 치안 의견 청취와 더불어 내부 CCTV, 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 방범시설 점검, 범죄 발생 시 신속한 112 신고 당부 등 추석 전 범죄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관내 대형마트 3개소가 위치하여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왕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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