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익산 코로나19 안전지대 아니다...예방총력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밀집우려시설 선찰·선제·선결 활동 전개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8/18 [15:55]

익산경찰, 익산 코로나19 안전지대 아니다...예방총력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밀집우려시설 선찰·선제·선결 활동 전개

이영노 | 입력 : 2020/08/18 [15:55]

▲ 익산경찰 신동지구대 순찰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지구대장 송태석)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분위기에 따른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관내 고위험시설 중심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 치 고 있다.

 

관내 대학로, 영등동 먹자골목 일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밀집 지역 중심으로 탄력순찰, 가시적 거점·순찰 근무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관련 신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적 치안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고위험시설 일대 집중 거점·순찰과 병행하고 관련 신고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하겠다.”라고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지역 감염이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방역적 치안 활동과 빈틈없는 현장 대응에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