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 송태석 신동지구대장은 관내에서 수집되는 각종 사건·사고 관련 치안 의견들을 수렴하여 주·야간 근무 전 중점 치안 활동 내용에 대해 직원 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당일 치안 활동에 반영, 선제적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지구대 4개팀은 주·야간 교대 시 관할 내에서 발생할 우려가 예상되는 각종 사건·사고 관련한 내용에 대해 팀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당일 근무팀장은 직원들에게 나눈 의견에 대해 권역별로 구체적임무 부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각종 치안 소식과 관할 내 수집되는 치안 의견들을 융합하여 매일 주·야간 교대시간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미리 살피고 움직이도록 마음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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