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격려와 함께 112신고 방법 설명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지구대는 치안 활동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사회적 취약 계층 대상 단순 신고·사건 처리에 국한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각종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112신고 중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신고도 접수되고 있어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피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 활동 또한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 저소득층, 외국인 등 취약 계층 대상 범죄 피해 사례와 대응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치안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노력을 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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