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2019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0일 오후 5시 군청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날 진안군이 주최하고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을 비롯한 강은희 군의회부의장, 이기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안군청소년홍삼특공대의 홍삼축제송을 활용한 환영율동 시연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축제 진행 전반에 대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된다.
진안홍삼축제 자원봉사자는 성인봉사자 100명과 청소년봉사자 150명, 그리고 진안군청소년홍삼특공대 40명 등 총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축제기간 내내 성숙하고 열정적인 봉사활동과 축제 홍보대사로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진안홍삼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원동력이 우리 자원봉사자의 손에 달렸다”며 “홍삼축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진안을 찾는 방문객들과 군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백년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을 주제로 펼쳐질 2019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 13일까지 5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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