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조상희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카이스트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카이스트 사업화 유망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카이스트는 정보통신과 첨단재료 분야의사업화 유망기술 90여 가지를 공개했다.
기보는 기술이전을 위한 중개활동과 기술이전자금, 추가 R&D 자금, 제품양산자금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 체계를 미련했다. 또 이날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카이스트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전수받기 위한 중소 벤처기업 관련인 200여 명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카이스트가 보유한 기술 중 기업 이전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하였으며, 필요한 금융지원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만큼 사업화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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