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폐가 방범활동 확실

범죄 취약 장소 정밀 진단 총력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4/02 [14:54]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폐가 방범활동 확실

범죄 취약 장소 정밀 진단 총력

이영노 | 입력 : 2021/04/02 [14:54]

신동지구대 순찰현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지구대장 송태석)는 범죄 발생 우려가 예상되는 지역 내 공·폐가, 폐쇄시설 등 범죄 취약 장소를 대상으로 정밀 진단에 나서 인근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범죄장소로 이용되거나 수배자의 은신처로 활용될 수 있는 공·폐가나 폐쇄시설에 대해 인근 주변과 내부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점검함으로 범죄 우려 및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고, 특히, 초·중·고등학교 주변 범죄 취약 장소 또한 청소년 비행유무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정밀 진단함으로 학교 일대 안전에도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폐가 등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으로 사전에 범죄 분위기를 제거함으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들에게 불안을 야기하는 범죄 취약 장소나 시설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돌아봄으로 범죄나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치안 활동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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