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지구대, 사회약자보호 순찰강화 최선

요양시설 등 범죄 예방, 코로나19 안전 예찰 활동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1/02 [16:59]

신동지구대, 사회약자보호 순찰강화 최선

요양시설 등 범죄 예방, 코로나19 안전 예찰 활동

이영노 | 입력 : 2020/11/02 [16:59]

신동지구대 순찰활동 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지구대장 송태석)는 지역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요양병원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방문객 절도 등 범죄 예방과 코로나19 감염 방지위한 노력을 당부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 순찰에 힘서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권역별 요양시설, 복지시설 중심으로 시설 관계자와 1:1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시설 내 CCTV, 방범창 등 방범시설 점검과 시설 내부 각종 절도 등에 대한 대응요령 설명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설, 환자 관리에 마음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전 예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 보호 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범죄 예방이나 안전에 대한 각종 위험 요소들을 확인 점검함으로 치안이나 안전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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