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밀집 치안 사각 지대 점검

주택가, 원룸 등 거주지와 일대 범죄 예찰 활동 힘써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2/17 [16:20]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밀집 치안 사각 지대 점검

주택가, 원룸 등 거주지와 일대 범죄 예찰 활동 힘써

이영노 | 입력 : 2020/12/17 [16:20]

▲ 송태석 신동지구대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연말과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지역 분위기를 틈타 우려 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밀집 거주 지역 일대 치안 사각 지대 점검 등 지역 안전을 위한 순찰에 적극 나서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신동, 영등동 일대 주택·원룸 밀집 지역 일대 철거 예정 건물, 공중 화장실, 근린공원 등 범죄 우려 장소들을 살피며 점검을 통해 거동 수상자나 청소년 비행행위 등을 선제적으로 예찰하는 치안 활동을 펼침으로 범죄 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거주지 주변 주민들이 왕래하면서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요인들을 점검하는 순찰을 강화함으로 연말 안정된 치안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음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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