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동 종합리싸이클링타운.소각장 등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후보 신청자 접수완료...자격 없는자 “나가라”
경험 풍부.말썽없고 시위가담 없는자 적임 위주 선정
전주시 삼천동 종합리싸이클링타운.소각장 등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후보 신청자 접수완료...자격 없는자 “나가라”경험 풍부.말썽없고 시위가담 없는자 적임 위주 선정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삼천동 종합리싸이클링타운.소각장 등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후보 신청자 접수완료...자격 없는자 “나가라”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민의 화약고 전주 폐기물시설 주민대표가 전주시의회의 요청에 따라 접수가 마감됐다.
이는 지난 5일 완산구 삼천동 3가 장동, 안산, 삼산마을에 주민대표 후보자 등록 공고를 부착하고 각 마을대표들에게 후보자 선출 공문을 발송했다. 주민협의체의 임기만기는 소각장협의체는 2월 23일이고, 리싸이클링타운 협의체는 2월 말이다.
이어 전주시 담당공무원들이 13일과 14일 오후 6시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직접 접수를한 결과 소각장 협의체(주민대표 11명)는 삼산마을 주민 31명(주민대표 11명)이 접수해 거의 3대1 수준의 주민이 등록했다.
리싸이클링타운 협의체(총 주민대표 9명)는 장동 11명(주민대표 3명), 안산 8명(주민대표 3명), 장동 11명(주민대표 3명)이 접수돼 장동, 삼산마을은 4대1, 안산마을은 거의 3대1의 경쟁을 보였다.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절차는 전주시가 접수한 각 마을별 주민대표 후보자 명단을 놓고 각 마을은 주민전제의사가 반영된 주민총회에서 각 마을 정수의 2배이상의 후보자를 선출하면 의회가 정수를 선정하여 전주시에 추천하면 시장이 위촉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따라서 주민대표로 위촉받은 주민대표들이 전문가를 전주시에 추천하고 시의원은 의회에서 추천하면 시장이 위촉하여 각 시설별로 주민지원협전주권광역폐기물소각시설및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후보 신청자가 많다.
매립장 주민들과 평온을 찾게한 신임 유병철 위원장은 “경험많고 말썽이 없는 사람이 주민대표를 해야한다.”며 “앞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3개시설이 돼야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이어 그는 “우선 적임자로는 리싸이클링에는 한광수 주민과 소각장은 현 배영길 위원장을 추촌한다며 이들은 평소 중립을 지키며 마을 일에 솔선수범한 우수한 사람들이기에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을 대표들이다.”라고 귓뜸했다.
양영환 전주시의회 의원은 “뭐 듣기에 개나 걸 신청자가 많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우리의회도 폐기물 시설 만 큼은 검증에 신중을 기할 것이다.”며 “평소 데모 가담 없고 마을일에 성실한사람을 추천하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전주폐기물시설 리싸이클링.소각장 주민대표들을 선정할 전주시와 전주시의회의 결정이 전주시민들을 안정을 찾게 해줄 첵임 공방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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