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과 전주간 보룡재터널이 울고있을 것이라는 슬픈 이야기다.
이는 이번 설명절에 오간 수십만 무진장 군민들이 “정치인들 개털‘라고 비난하면서 또 비판의 대상이 됐다.
특히 지난해 4월30일 정천면의날에 철통같이 년말까지 착공하겠다는 군민과 대화는 완전 무시한 약속이었다.
더한층 무주에서 전주 H병원에 월.수.금 일주일에 3회 병원 다니는 심혈관질환 환자는 “정치인들?...개판이다.”며 이번에 완전 물갈이를 해야 한다.“라고 욕을 했다.
C씨는 전주를 오기위해 새벽부터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3~4시간을 도로에서 보내고 있다.
용담댐 수몰민 dc씨는 “정치인들 진안을 너무 홀대한다. 지역구를 위해 한일이 뭐 있냐?...보룡재 터널이 큰일이지”라고 화를냈다. 이렇게 진안~전주간 보룡재 터널은 사고다발 험지로 무진장군민들이 간절한 희망과 소망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거짓말투성과 몹쓸 정치인들의 선거때 사탕 발림으로 속기만 하고 있다.
한편, 정당이 필요없다는 민원처리 속전속결 전주시의회 무소속 양영환(동.서학.평화동)의원 같으면 진즉 끝날 일을 무진장 정치인들은 항상 쑈라는 비판 속에 양영환 이원을 대통령으로 만들자며 무진장으로 모셔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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