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이재명 對 원희룡 가상 대결, 이재명 48.5%, 원희룡 39.3%

인천 계양을 10명 중 6명 이상 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반드시 투표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2/12 [11:05]

인천 계양을, 이재명 對 원희룡 가상 대결, 이재명 48.5%, 원희룡 39.3%

인천 계양을 10명 중 6명 이상 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반드시 투표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12/12 [11:05]

 

▲ 미디어 토마토 제공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천 계을에서 맞붙으면 이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천 계양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계양을 주민들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62.1%가 반드시 투표한다고 나와 주목된다.

 

이 여론조사는, 주식회사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간 인천 계양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무선(핸드폰)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조사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62.4%, 긍정 평가가 31.8%로 나타났다. 잘 모름 5.8%.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4%, 국민의힘 32.7% 등으로 나타났다.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송영길 전 국회의원(전 인천시장)의 지역구이었던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현 의원과 서울 양천구 국회의원가 제주도지사를 지낸 원희룡 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가상 맞대결 질문에는 이재명 48.5%, 원희룡 39.3%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를 역임하고도 안철수 후보와 맞대결을 피해, 송영길 전 대표의 지역구로 온 이유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미디어토마토에서 제공한 사이트 서치통 ( http://searchtong.com/home )을 참조하면 된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press@onulnews.com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정평 23/12/12 [11:39] 수정 삭제  
  절대 죄명이는 안돼...인천은 반성하라...뉴스도 안보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