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거주 중국조선족 판문점통해 고향방문...중국 료녕 춘조그룹 추진...한국답변 남아...한국정치인들 뭐하냐?

김홍택 뿌리는 목포사람..일제의 핍박으로 선조 신의주로 이주....3년 전 활기... 코로나19로 중단...북한은 통과 허가 남한은 불통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0/17 [09:30]

[속보]한국거주 중국조선족 판문점통해 고향방문...중국 료녕 춘조그룹 추진...한국답변 남아...한국정치인들 뭐하냐?

김홍택 뿌리는 목포사람..일제의 핍박으로 선조 신의주로 이주....3년 전 활기... 코로나19로 중단...북한은 통과 허가 남한은 불통

이영노 | 입력 : 2023/10/17 [09:30]

 

▲ KBS 녹화방송 대담하는 김홍택 회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꽉 막힌 북한여행이 가능할까?...중국 조선족 고향방문부터 곧 열릴 전망이다.

▲ KBS와 대담하는 김홍택 회장  © 이영노

 

이와같은 사실은 중국 단둥에 회사를 두고있는 국제인권변호사 춘조그룹(회장 김홍택)의 주관아래 이뤄진 성과로 그동안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60여만명이 비행기와 배를 타고 중국 단둥으로 갔지만 앞으로 판문점을 통해 38선을 지나 북한을 거쳐 중국 고향을 방문한다는 복안이다.

 KBS 앵커와... © 이영노

 

KBS 앵커와...  © 이영노

 

“북쪽은 이미 다 통해 놓았습니다. 이제는 남북출입국사무소 지나가는 허가를 받는 것만 남았습니다. ”라고 중국춘조그룹 김홍택회장이 오늘뉴스에 화답했다.

▲ 단둥에서 한국현대차 소속 천리마버스  © 이영노



또 이와같은 사실을 최근 김홍택회장이 KBS에 출연 녹화방송(사진)(28일방영 예정)하여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뻐스타고 38선을 지나 북측땅을 밟고 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가자는 것입니다.”라고 김홍택 회장 말이다.

▲ 선명하게 보이는 현대소속 북한천리마 버스  © 이영노



중국춘조그룹이 주도하고 대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북측 합작하는 단체는 북한 조선대외경제성 운수 관리국 고모(59년생)씨라고 밝혀왔다.


춘조그룹은 “그들은 유엔제재 정책등을 준수하기 위하여 남북이 서로 이념과 제도를 따지지 말고 서로 경협을 추진하고 어려운 북측 국민들이 쌀에 고기를 먹는 소원을 풀어주고 한반도 평화를 우리가 지켜가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중국 춘조그룹 국제인권변호사 김홍택 회장  © 이영노


김홍택 춘조그룹 회장은 “이런 시대를 개척하는데 중국 조선족들이 앞장서서 우리민족 평화를 지키겠다는 것입니다.”우리민족에 대한 사명감도 있고 우리민족 의 통일에 대한 이론도 있고 이 이론을 정확히 실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금 윤석열 정부를 도와.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해 열심히 앞장서 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혀왔다.

 

추후 전망은 북한에 한국제품.북한물품 백화점 설립, 좋은 경제기반조성,으로 정치발전, 우리민족 통일 시간 단축,우리민족 기상 전세계 과시 등 큰야망을 품고 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중국 조선족들이 판문점을 거쳐 중국 고향으로 돌아 가는것은 대북 사업이라고 할수 없고 한국 통일부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어 "중국 춘조그룹에서는 중국과 이북에서 허가를 받고 한국 기업과 합작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한국 기업체는 한국에서의 중국 조선족 동포들을 조직하고 판문점 남북출입국사무소까지 보내주고 중국춘조그룹이 판문점부터 신의주에서 단동으로 출국까지 책임진다."

이어 김 회장은 한국기업체는 한국 정부에 두회사 합작 업체로 신청하고 유엔사의 허가를 책임지는 것이다.

중국춘조그룹은 중국과 북측 허가를 받고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한다.
 
 
김홍택 중국춘조그룹 회장은 “이제 이념이 다른 남북한 정치인들을 배제하고 경제인들끼리 만나 경제.문화교류를 해야 될 때.”라고 충고했다.

 

이번계기로 미국이나 한국 등 세계여러나라에서 못한 북한물꼬 중국춘조그룹 김홍택 회장이 성과를 내면 자연스럽게 북한과 왕래가 되고 북한은 관광수입으로 거대 국가가 형성된다는 전략이다.
 
한편, 중국 단둥 국제 인권변호사인 김홍택회장의 파란만장 가족사는 조부모 할아버지 김성한.  할머니 최신봉으로 지난 1923년10월 100년전에 아들 김경애 김경도 김경섭 김경선 막내 김경순을 데리고 고향 전라남도 목포시를 떠나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토리에 자리를 잡았다.

 

당시 일제의 핍박으로 신의주로 가는도중 아들 김경섭 김경선 이 병으로 죽고 큰딸 김경애는 일하러 간다고는 종무소식이 되였으며 할아버지 김성한은 신의주에 도착하여 화를 못참아 이듬해 신의주에서 돌아가셨다.


이어 할머니 최신봉은 어린 아들 김경도와 김홍택 아버지인 김경순을 데리고 신의주를 떠나 중국 길림성 통화현 금두촌에 자리잡고 농사를 지으면서 생활을 유지해 갔다. 
통화현은 한반도 독립투사들이 만주땅으로 가는 길목이여서 애국정신을 가진 투사들이 집중되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의 조남기 장군과 공군부대 리영태 부사령관도 모든 통화현에서 나왔고 이때 김 회장 부친 아버지는 조남기 장군과 리영태 장군의 스승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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