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거주 중국조선족 판문점통해 고향방문...중국 료녕 춘조그룹 추진...한국답변 남아...한국정치인들 뭐하냐?김홍택 뿌리는 목포사람..일제의 핍박으로 선조 신의주로 이주....3년 전 활기... 코로나19로 중단...북한은 통과 허가 남한은 불통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꽉 막힌 북한여행이 가능할까?...중국 조선족 고향방문부터 곧 열릴 전망이다.
이와같은 사실은 중국 단둥에 회사를 두고있는 국제인권변호사 춘조그룹(회장 김홍택)의 주관아래 이뤄진 성과로 그동안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60여만명이 비행기와 배를 타고 중국 단둥으로 갔지만 앞으로 판문점을 통해 38선을 지나 북한을 거쳐 중국 고향을 방문한다는 복안이다.
“북쪽은 이미 다 통해 놓았습니다. 이제는 남북출입국사무소 지나가는 허가를 받는 것만 남았습니다. ”라고 중국춘조그룹 김홍택회장이 오늘뉴스에 화답했다. 또 이와같은 사실을 최근 김홍택회장이 KBS에 출연 녹화방송(사진)(28일방영 예정)하여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뻐스타고 38선을 지나 북측땅을 밟고 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가자는 것입니다.”라고 김홍택 회장 말이다. 중국춘조그룹이 주도하고 대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북측 합작하는 단체는 북한 조선대외경제성 운수 관리국 고모(59년생)씨라고 밝혀왔다.
추후 전망은 북한에 한국제품.북한물품 백화점 설립, 좋은 경제기반조성,으로 정치발전, 우리민족 통일 시간 단축,우리민족 기상 전세계 과시 등 큰야망을 품고 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중국 조선족들이 판문점을 거쳐 중국 고향으로 돌아 가는것은 대북 사업이라고 할수 없고 한국 통일부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계기로 미국이나 한국 등 세계여러나라에서 못한 북한물꼬 중국춘조그룹 김홍택 회장이 성과를 내면 자연스럽게 북한과 왕래가 되고 북한은 관광수입으로 거대 국가가 형성된다는 전략이다.
당시 일제의 핍박으로 신의주로 가는도중 아들 김경섭 김경선 이 병으로 죽고 큰딸 김경애는 일하러 간다고는 종무소식이 되였으며 할아버지 김성한은 신의주에 도착하여 화를 못참아 이듬해 신의주에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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