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발] 진안군 행정 왜 그러나?...귀농귀촌자들에게 학대...행정 무관심

통장이 무슨 큰 벼슬이냐?...진안이 좋아 왔지만...귀농귀촌자들의 억울함 하소연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0/07 [10:09]

[현장고발] 진안군 행정 왜 그러나?...귀농귀촌자들에게 학대...행정 무관심

통장이 무슨 큰 벼슬이냐?...진안이 좋아 왔지만...귀농귀촌자들의 억울함 하소연

이영노 | 입력 : 2023/10/07 [10:09]

▲ 안정마을이 안정되지 못한 마을...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행정이 아리송하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이유는 진안군이 살기 좋고 인심 좋다고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했지만 내실은 형편없다는 주장이다.


이는 진안군 홍보에  희망을 가지고 막상 정착을 해보니 문화시설은  전무하고 주민 인심마저 딴판이라는 것.


그중에 먼저 사람들이 정착을 하려면 첫째 마음이 편하고 불편한 점이 없어야 하는데 사실은 아니었다는 귀농귀촌자들의 불만이다.


그 중 첫째는  자연재해 폭우피해를 이웃집에 돌리고 온갖 협박과 보상을 하라는 요구(문자확인)  시달림과 토박이주민의 괴롭힘이 계속됐다.

 

이토록 사소한일 고소고발,행정 월권 등을 지적해도 진안군은 귀머거리(聾者)였단 말인가? 

 

이에 본지는  [현장고발} 진안군, 귀농귀촌 역할, 제대로 하냐?..
인생진퇴양난이라는 한농가의 하소연 이라고 지난 7월에 특보로 세상에 알렸다.


이때, 진안군 농촌활력과 김은영 담당 팀장 및 주요간부들에게 귀농귀촌자들 애로사항을 자세하게 통보하고 시정을 요구했지만 허사였다.


이러 던중 이번에 또 문제의 발단은 진안군 주천면 안정마을 귀농귀촌자가 귀농 7년여 동안 토박이 한테 고소고발과 온갖 시비로 사법기관까지 가야했다는 고발자가 하필   아직도 토박이  실권을 유지시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제보다.


 바로 진안군에서만 지급하는 농민수당을 지역 통장이 확인 날인해줘야 하는 행정 때문에 평소에 앙금이 있는 귀농귀촌 가족에게는 외면하여 수령을 못하게 됐다는 것.

 

이렇게 사소한 일에도 귀농귀촌자들 천대는 끊이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억울한 사실을 서울에 같이 살던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여 알려지게 됐다.
 
이토록 진안이 좋아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황무지 속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텃밭과 산지를 개발하여 농촌 첫 출발을 시작하였 것만 살아가는데 걸림돌이 많아 인생 진퇴양난이라는 주천농가의 하소연은 언제까지 해야되는가.?


이를 진안군 행정 간부들과 주천면장은 알고 있지만 해결을 못하는 무능행정이라는 비판이다.
 
이러한 사태는 지난 이항로 군수 때부터 발생한 것으로 이를 누차 시정을 요구했지만 진안군 귀농귀촌 정책 혈세만 축냈다는 비판이다.
 
바로 문제가 된  주천 안정마을인데  이곳은  구봉산 자락에 산새가좋아 총 27가구 중 24가구가 귀농귀촌자들로 아예 귀촌마을로 통하지만 주민들 갈등은 쑥대밭이다.
 
이러한 사실을 경찰관계자와 진안군 간부 관계자는 인지하고 대책을 고민하고 있지만 말뿐이다.
 
이에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진안군일자리센터 및 진안군 행정간부들과 주천면은아직도 끊나지않은 귀농귀촌 천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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