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 리사이클링타운 등 3개협의체, 전주시 관리부실

삼천동 소각장.매립장.리싸이클링 등 3개 협의체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9/02 [10:31]

전주 삼천동 리사이클링타운 등 3개협의체, 전주시 관리부실

삼천동 소각장.매립장.리싸이클링 등 3개 협의체

이영노 | 입력 : 2023/09/02 [10:31]

▲ 29일 새벽 전주리싸이클링 현장에 대기중인 음식물 수거차량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 위탁경영 관리부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이는 삼천동 소각장.매립장.리싸이클링 등 3개 협의체이다.

 

특히 3개 협의체 위원장은 명예직인데 감시반장까지 겸하고 있다는 것.

 

또 부위원장은 협의체총무로서 월급을 받으면서 감시요원을 겸하고 있다는 것.

 

이모두 주민 한명을 더 채용해야 할 일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원성이다.


특히 문제가 많은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이 폐기물 외부업체 처리에 이어 이번에는 관리자들이 이중으로 월급과 수당을 챙기고 있다는 제보다.

 

이들은 맡은 책임보다 에어컨 사무실서 노닥거리고 있다는 불만이다.

 

2일 감시반 A씨는 “전주시에서 감시반장하면서 월급을 타먹으라고 했다.”는 것.

 

이어 그는 삼천동 3개업체 모두 관리가 진흑탕 속이다. 이를 의혹과 제보한사람이 나쁜사람이다.

 

 이러한 제보는 오래 전부터 시정을 요구지만 전주시는 주민들 불만을 무시한채 방관만하고 있다.

 

다음은 제보내용이다.

 

말도 많고
탈도 여전히많은 위원장은 감시반장

부위원장은 협의체총무  월급 100 만원
감시요원으로근무

감시요원이 감시는하지않고
협의체사무실에서
에어콘틀어놓고
노닥거리고있다
피해지역주민들은
돈만원벌려고
땡볕에
땅을파고있는데...

 

한편, B위원장은 취재진의 확인요청에 지금까지 대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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