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성 국립군산대학교 총동문 중요한 디딤돌 될 것

지방대학 중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는 총동문회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7/04 [08:50]

강태성 국립군산대학교 총동문 중요한 디딤돌 될 것

지방대학 중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는 총동문회

이영노 | 입력 : 2023/07/04 [08:50]

▲ 사진=군산대 강태성 총동창회장 취임사 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학교와 동문회는 별도가 아닌 하나’ 소통과 화합으로 모교 발전 디딤돌 역할'이라고 대담에서 말하는 강태성 군산대 총동창회장이다.

 
고달영 기자가 만난 강태성 군산대총동창 회장은 “지방대학 중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기대하며 헌신할 터” 국립군산대학교에서 기념사에서 밝혔다.

 

이어 “학교와 동문회는 별도가 아닌 ‘하나’라고 생각한다. 모교인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방대학 중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는 총동문회를 만들어 가겠다”

선후배 동문들 간의 소통, 더불어 작은 기여라도 ‘즐겁게 해야한다’고 당부하는 강태성 국립군산대학교 총동문회장(56)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모교 발전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 세대, 또 한 세대가 거듭될수록 동문회를 향한 후배들의 관심도 멀어질 수 있다는 게 당연하게 여길 수도 있겠지만, ‘확고한 이념과 목표, 그리고 끈끈한 우정’이 뒷받침 된다면 동문이라는 끈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강 회장의 생각이다.

 

[인터뷰] 강태성 국립군산대학교 총동문회장은?

강태성 국립군산대학교 총동문회장

‘(孤雁不飲啄) 외로운 기러기 아무것도 먹지 않고, (飛鳴聲念群) 무리를 생각하며 울면서 날아가네 <중국 당대 시인 두보(杜甫)의 고안(孤雁) 中>’

외로운 기러기 ‘고안’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와 대학발전의 밀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태성(56) 국립군산대학교 총동문회장.

촛불같이 뜨겁고 과묵한 그는 늘 쓸쓸함을 딛고 일어서, 새로운 미래세계를 향한 불굴의 무한질주에 열정을 쏟는다.

 

‘성공이란 매일 반복되는 작은 노력의 결과다’라는 좌우명으로,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궂은일도 맡아 온 그는 ‘동문회를 활성화 시켜 보자’는 동문들의 목소리에 적임자로 낙점, 지난 2018년 6월 제18대 군산대학교 총동문회장 취임했다.

 

군산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무역학과 대학원에 진학, 제8대 총학생회장 역임한 강태성 총동문회장은 자랑스런 군산대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주)금강렌탈, 주)성덕산업, 유)비엠 등 총 3개 법인 대표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귀재다.

 

또 그는 젊은시절  ㈜세아베스틸에서 14년 간 근무 한 알찬 경력을 갖고 있으며, 하루하루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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