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변호 덕진구청장, 불법현수막.공한지 주차장 발표했다가 “된소리”

덕진구는 완산구에비해 낙후...시의원잘못만나?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3/04 [11:50]

장변호 덕진구청장, 불법현수막.공한지 주차장 발표했다가 “된소리”

덕진구는 완산구에비해 낙후...시의원잘못만나?

이영노 | 입력 : 2021/03/04 [11:50]

4일 장변호 덕진구청장 기자회견...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장변호 덕진구청장은 공한지 활용 주차장 및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지만 모두 거짓말이라는 주장이다.

 

4일 오전 10시30분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장변호)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인근 도로와 통학로 주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라는 것.

 

그러나 공공인물 현수막 단속은 전무한 상태를 오늘뉴스가 평상시 체크하고 있다.

 

또한 공한지를 주차장한다고 몇 년전부터 홍보를 하고도 실상 실천은 없다.

 

실제로 완산구에 비해 덕진구는 빈집.공한지 등은 60년대 그대로이다.

 

“시의원들을 잘못만나서 그런지 구청장을 잘못만나서 그런지 덕진구는 완산구에 비해 너무 낙후지역이다.”라고 질문하자 “검토해 보겠다.”가 답이다.

 

보행자, 차량 등 불편은 없어 보인다.  ...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이어 “생계형 붕어빵장사나 단속하고 덕진구는 대체 하는일이 뭐냐?라고 질문하자 장 구청장은 ”붕어빵은 불법 주정차라...“라고 밥변 하지만 사실 주정차.통행하고 전혀 관련이 없고 지장도 없는 구역서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