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익산.남원...연휴기간 중 노인 길 찾아줘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시민안심 경찰[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는 13일 09:00경 ‘할머니가 길을 못 찾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한 바, 정00(78세,여)는 요양병원에서 몰래 이탈하여 길을 잃은 것으로 거주지로 추정되는 마을의 이장 등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주변인 탐문을 통하여가족의 품에 인계했다.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15(일). 01:00경 남원시 대교2길 원룸촌 주변 앞 노상에서 대상자인 치매할머니 박00(85세)가 길가에 앉아있는 것을 순찰 도중 발견하여 특정조회와 주변탐문을 통하여 신원확인,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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