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항로 군수와 윤석정(전북일보 사장)진안향우회장 등 행사진행위원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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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홍삼축제 4일차인 21일 오전 10시 마이산 등반대회와 오후 1시 전국 진안향우회 한마당이 마이산 북부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안군향우회원 만남의 날 기념식에서는 재경, 재부산, 재대전, 재안산시흥, 재인천, 재이천, 재익산, 재군산, 재오산, 재군포, 재전주 향우회원 등 전국 각지 출향 군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진안인의 상에 길영우, 허중식, 양종섭, 김상남, 성봉호, 권오생, 이연우, 허성건, 최산, 정민열, 허석봉씨 등에게 선정됐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조항조, 금잔디, 진성, 김난영 이정옥 등 인기가수들이 장식하는 진안사랑 음악회가 열렸다.
폐막식의 날이 아쉬운 듯 끝까지 남은 수많은 인파,... 버스는 200여대, 수많은 승용차, 그러나 사고 한건 없이 무사히 끝났다.
이항로 군수는 "아~ 굉장하네요. 작년에 비에 더 많이 참석했네요."라고 짧게 인사하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관광객들에게 불편없이 볼거리 먹거리 추억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행사장 이모저모 모습이다.
▲ 축제기간에 진안장학재단에 기부행사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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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산 등반대회 축사를 하는 이항로 군수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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