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생전에 마이산케이블카 타볼까?’ ...80대 노인 하소연 “군민과 대화” 백운면편

행복버스.100원버스에 감사 감사...10여명 주민불편사항 청취현장 ‘주민들 신나는 행복과 만족’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19 [12:57]

진안군, ‘생전에 마이산케이블카 타볼까?’ ...80대 노인 하소연 “군민과 대화” 백운면편

행복버스.100원버스에 감사 감사...10여명 주민불편사항 청취현장 ‘주민들 신나는 행복과 만족’

이영노 | 입력 : 2018/01/19 [12:57]

▲주민들 건의에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이항로 진안군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군민과 대화가 주민들과 소통을 이루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80대 백운 상백노인회장이 “내가 올해 80되는데 살아생전에 진안마이산케이블카를 타볼수 있나요?‘라고 이항로 진안군수에게 질문에 참석자들은 숙연해지는 분위기 였다.

 

▲ 백운 상백마을 박진표 상백노인회장이 "생전에 마이산케이블카를 타 볼수있나요?"라고 질문하는 모습.     © 이영노

 

이는 노인들은 마이산을 등산을 못해 케이블카라도 타고 구경해보고 싶다는 표현이다.

 

19일 오전 10시 이항로 군수 및 전형욱 기획실장, 이정열 전략실장, 박태열 의회자문위원 등 실.과장 간부들과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지역 면 순방은 백운면에서 이뤄졌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마을 공동 민원사항 등 건의는 진안군이 민주주의 1번지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분석이다.

 

군민과 대화 방문 9번째인 백운면에서도 이항로 군수는 지역 읍.면장을 두루 거친 관료출신이기에 역대 누구보다 진안군 요새요새 주민들의 애로와 불편사항 등을 잘 알고 있어 소통이 원활한 대화의 장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 군수는 백운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어 준비된 군수라고 언론에서 보는 시각이다.

 

 역시 백운에서도 이 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청정진안지킴에 협조해줘 전국적으로 많은 홍보가 되었고 귀농귀촌자들이 매년 늘어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지역 출신 박명석 군의장의 지역구 관리는 주민들로부터 현장서 직접 칭찬을 받는 모습이보였다.

 

이날 “주민과 함께라면 우리도 한몫”이라는 마음으로 참석한 이우규 백운파출소장도 주민 300여명과 함께 서로 하나라는 마을공동체를 형성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거침없는 건의사항에 재치있게 받아넘기는 이항로 진안군수의 면모는 갖춰진 정치1번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역출신 박명석 군의장과 김남기 의원들도 주민들과 현장대화는 으뜸이라는 평가다.

 

▲ 박명석 군의장이 보고하는 모습     © 이영노

 

이어서 전형욱 기획실장의 군정발전과 추진사황을 보고가 진행됐다.

 

▲ 전형욱 기획실장     © 이영노

 

다음은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우수사례를 엮어본 모습이다.

▲ 이성문 주민의 '엉겅퀴.더덕재배에 대한 지원     © 이영노

▲ 청정지킴에 소극적     © 이영노

▲ 상수도검침 문제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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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노

 

▲70세 아상 무료버스, 100원행복버스를 칭찬하는 주민...미용실운영     © 이영노

 

▲ 주민들과 인사하는 이항로 군수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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