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선관위, 다양한 이벤트로 투표분위기 조성 나서

인파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 미행선과 사전투표 이벤트 등

조상희 | 기사입력 2014/05/23 [23:24]

부산시 선관위, 다양한 이벤트로 투표분위기 조성 나서

인파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 미행선과 사전투표 이벤트 등

조상희 | 입력 : 2014/05/23 [23:24]
▲부산시선관위 사전투표 활동 (사진: 부산시선관위)     © 조상희

[오늘뉴스=조상희기자] 부산시선관위(위원장 윤인태)는 24, 25일 주말을 이용해 인파가 많이 몰리는 광인리 해수욕장과 영도대교, 광복동(차없는 거리)에서 사전투표 체험 및 정책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정책선거와 사전투표제도에 대한 유권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체험 행사와 홍보비행선 순회비행, 스테처마임 연기, 정책선거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체험과 볼거리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상공 비행선을 띄운다. 다음날 25일에는 12시부터 시작되는 영도대교 도개식과 광복동 차없는 거리에는 오후 2시부터 비행선이 순회 비행을 하며 홍보를 하게 된다.  

사전투표 체험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과 광복동차없는 거리에서 각각 진행된다. 사전투표 장비를 설치해 사전투표 체험과 스테쳐 마임 공연, 정책선거 유도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선관위는 30.(토)~31.(일)사전투표기간과 6. 4.(수)선거일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행사가 사전투표제도에 대한 유권자의 이해를 높이고 투표참여와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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