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신동지구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주·야간 방범진단 등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있어 업주와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금은방, 편의점, 미용실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업주와 범죄 예방·신고 요령 등 설명하는 치안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권역별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연계하여 24시간 지속적으로 가시적 예방 순찰·거점으로 연말 지역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경감) 지구대장은 “연말 들뜬 분위기를 틈타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를 표적으로 삼는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지구대,익산경찰서,송태석,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