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지구대, 치안활동 시민들 공감

아동, 보호자와 함께 아동 학대 등 예방 문화 뿌리내리기 노력 실천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2/01 [17:16]

신동지구대, 치안활동 시민들 공감

아동, 보호자와 함께 아동 학대 등 예방 문화 뿌리내리기 노력 실천

이영노 | 입력 : 2020/12/01 [17:16]

신동지구대 활동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익산경찰서신동지구대는 연말까지 아동학대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주민 곁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있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는 요즘 가정 내에서 발생 가능한 우려 사안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접근 예방 차원의 치안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아동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예찰 활동을 내실있게 펼치고 있어 대상자인 아동은 물론 보호자들로부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 속에서도 아동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주거지 인근 공원이나 도서관 등 최소한의 놀이 공간을 보호자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장에 신동지구대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경찰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비롯 각 종 범죄로부터 예방이 될 수 있는 길거리 토크까지 진행(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을 통해 아동 보호 활동에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경험 하게 된 아동 보호자들은 “코로나로 민감해져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과 경찰관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순간을 보면서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또한 아동에게서 벌어질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에 대한 정보 공유로 많은 도움이되었다”고 전했다.

 

송태석 신동지구대장은 “아동, 어린이을 비롯 약자 보호 치안활동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극정성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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