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한국 영토..만주는 조금 애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01:03]

독도, 한국 영토..만주는 조금 애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10/25 [01:03]

 

[기자수첩] 독도는 이미 한국 영토이고, 다만 만조는 애매한 차원을 넘어서서 원래 우리 땅이 아님.

 

 

제가 존경하는 오늘뉴스 노명복 대표님께서 전주 이영노 국장님 (생일 축하드립니다)과 독도에 간 적이 있습니다. 노 대표님께서 마련하신 것이었지요. 멀미나서 죽다 살아 났습니다만..

 

인천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묵호항에서 출발 할 때는 큰 배로 (당시 기억 8백석)으로 물결 느낌도 없었는데요. 울릉도에서 점심을 먹고 작은 배로 갈아타고 멀미를...저는 뭍에서만 살아온 촌놈인지라. (승무원 남자 형님이, "옆에 사람 괴롭히지 말고 멀미약 드세요"라고 멘트는 하셨지만, 멀미를 해봣어야지요.)

 

결국..저는 죽다 살아 났지요. 

존경하는 우리 노명복 대표님께, 저는 이런 멀리 두 번 다시 못합니다. 헬기를 띄우시거나 제가 평생 이 곳에 남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을 지경이었답니다.

 

다시, 각설하고

 

서울대 법대 명예 교수 (이상면 박사, 하버드 한국인 1호) 님께서 그리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만주는 제자들에게 검토를 해보라고 할께요."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는, 토씨 하나 틀르지 않고 전달하려 노력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이상면 박사님은 하버드 1호 한국인 박사를 떠나, 조부 故 이종만 별동대장은 동학대장으로 왜군을 물리친 역사가 있습니다. 당지 승전목이던가. 가물가물..

 

 

** 이상면 박사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십니다. 

오늘뉴스에서 (인터넷) 지면을 허락 해준다면, 이 박사님의 러브스토리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 참조: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사진이 독도 사진입니다. 오늘뉴스 노명복 대표님께서 "박기자, 독도 갈래?".....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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