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국립공원 덕유산 신선홍보 어사 소개

'신운호' 씨(80세). '맹활약 중...일명 덕유산 신선도사겸 어사이신 신윤호(80.무주) 옹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8/09 [19:23]

[탐방]국립공원 덕유산 신선홍보 어사 소개

'신운호' 씨(80세). '맹활약 중...일명 덕유산 신선도사겸 어사이신 신윤호(80.무주) 옹

이영노 | 입력 : 2023/08/09 [19:23]

무주덕유산 신윤호 도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무주국립공원 덕유산을 찾는 전국의 수많은 탐방객들에게 시원하고 해박한 무주역사 스토리텔러로써 자신감있게 설명하고 있는 도사다.를 소개한다.


그가 바로 덕유산 신선도사겸 어사이신 신윤호(80.


도사는 첫 인상만 봐도 범상치 않아 마치 하늘에서 내려 온 신선처럼 늘 같은 모습으로 오신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 해 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매우 이채롭다.


그는 덕유산은 전국민의 쉼터이자 자연의 보고라고 말한다.


그저 어머님 젖가슴처럼 늘 포근하고 아늑한 덕유산자락 초입 구천동어사길에서 만난 그는 늘 편안한 모습으로 구천동을 찾고 덕유산을 탐방객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무주구천동 홍보대사임이 분명했다.
 

일명 덕유산 신 어사님은 "십승지의 준령이자 본향인 덕유산, 어머님처럼 편안하게 다가 오는진정 덕유산을 찾는 분들이 바로 덕유산의 실질적 주인이다"면서"누구라도 오신다면 최선을 다 해 친절하게 역사와 문화 소개에 앞장서 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 어사님은 지난 42년 간 무주에서 살면서  최근 구천동 어사길이 전국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리 각광받고 있으며 조선후기 암행어사 박문수가 구천동에 잠행한 역사적 고증(정감록)후 신선 복장으로 재현 해 보여줌으로 써,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독차지 하는 한편 덕유산 이미지 업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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