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물]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이진숙 동장.이현진 팀장, 행정민원 손발이 착착

웃는 얼굴 민원인들과 소통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5/09 [17:53]

[현장인물]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이진숙 동장.이현진 팀장, 행정민원 손발이 착착

웃는 얼굴 민원인들과 소통

이영노 | 입력 : 2023/05/09 [17:53]

▲ 이진숙 인후2동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웃는 인상은 어떠한 일이든 말없이 통해요“라고 이진숙 인후2동장과 이현진 총무팀장의 민원인들과 소통방식을 소개한다.

 

그동안 40년이상 경험한바  인후2동은 1회방문 보다 2~3회 방문해야 민원을 해결하고 거기에다가 창구마다 주민들과 큰소리 언쟁은 보통이었다.

 

이러한 인후2동이 이진숙 동장과 이현진 팀장들이 인후2동에 부임하고부터 공무원들 품행이 달라지고 민원인들에게 밝은 인상과 친절교육이 탁월하기 때문에 인후2동 민원이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주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관할 지역이기에 평소보다 더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무원 및 시민들도 친절은 사명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9일 오늘뉴스와 만난 이진숙 인후2동장과 함께 배석한 이현진 팀장은 낙후 인후2동 발전과 지역주민들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친절민원을 최고로 하겠다는 의지다.

 

더구나 전임자가 못했던 사업들을 남관우 의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성사시켜보겠다는 뜻도 보였다.

 

이에 힘을 받아 이진숙 인후2동장과 행정의 수반 이현진 팀장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

 

사실인즉 인후2동은 60년대 뒷골목에 불과하여 소방차 한 대 진입이 불가한 좁은 골목길이고 주택마다 도로를 점령한 골목길이 대부분이기에 주차공간도 없는 실정이다.

 

이러다보니 주민들은 서학,평화 양영환 의원이나 노송 김윤철 등 의원 모셔오기라도 하자고 시끌시끌 한 바 있다.

 

따라서 이제라도 인후2동은 행정공무원도 잘만나고 정치인도 잘 만났으니 개발하여 앞으로 불편 없이 잘살아야한다는 이야기다.

 

한편, 이진숙 인후2동장은 원광대 사회복지사 출신이고 이현진 팀장은 전북대 국문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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