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국립군산대 이장호 총장, 소통하며...'다 함께 다시 새롭게'...새 각오

구성원들과 소통과 신뢰, 동문들과 소통, 지역사회와 연계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3/28 [18:49]

[취재현장] 국립군산대 이장호 총장, 소통하며...'다 함께 다시 새롭게'...새 각오

구성원들과 소통과 신뢰, 동문들과 소통, 지역사회와 연계 등

이영노 | 입력 : 2023/03/28 [18:49]

 

▲ 이장호 국립군산대총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국립군산대가  이장호 총장 시대를 맞이하면서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전국 및 전북도내 대학 중 교수비리가 없고 청명한 국립군산대학교로서 새로운 각오는  이례적인 일이다.

 

28일 사연을 들어보니 홍보부 이인순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오늘뉴스와 대담에서 이장호 총장은 박시균 (교수) 국제교류원장 겸 박물관장과 같이 최첨단을 연구하는 교수들, 학문에 열중하는 학도들, 행정에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을 위해 총장 수행을 충실하게 해나가겠다는 각오다.

 

이어 이 총장은 “구성원들 모두 맡은바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며 “매사에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 속에서 불평불만 없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취임 1년을 보내며 이 총장은 조직개편 단행에 대해 새로운 각오는

 

첫째가 총장은 구성원들과 소통에 있어서 교수는 교수능력을 발휘하고 행정은 빠른 행정력으로 학사처리를 신속하게 해나갈 때 서로 믿고 존경 받다는 것.

 

둘째, 총장은 교직원들과 신뢰하고 소통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 화합의 근무 분위기를 가져보겠다는 의견이다.

 

이로써 구성원들과 보직간부들 서로 불신과 신뢰 등 불만을 털어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그중 우수근무자는 대학을 위해서 연장근무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발전에 대해 이장호 총장은 “이번 대학충원율이 역대최고인 96%에 달해 국립대로서 우수대학으로 명성이 높아져 많은 자부심을 같는다.”며 “대학이 높게 평가되는 만큼 구성원들도 같이 힘을 보태야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장호 총장은 “구성원들과 소통과 신뢰, 동문들과 소통, 지역사회와 연계 등을 더 튼튼하게 다져보는 계기로 삼아 찾아오고 싶은 대학 발전하는 서해안 으뜸 국립군산대학교로 만들어 보겠다.”라는 각오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군산대 이장호 총장, 소통하며 새롭게 가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