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맑은물봉사대, 15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성금 100만 원 기부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 “전주시맑은물봉사대 회원분들 따뜻한 마음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9/15 [15:50]

전주시맑은물봉사대, 15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성금 100만 원 기부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 “전주시맑은물봉사대 회원분들 따뜻한 마음

이영노 | 입력 : 2022/09/15 [15:50]

▲ 전주시맑은물봉사대 ‘이웃사랑’ 실천...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맑은물봉사대(회장 소원국)는 15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전주시맑은물사업본부에 소속된 수도검침원 180명으로 구성된 전주시맑은물봉사대는 수도 검침을 하면서 전주지역 곳곳을 살피며 만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12년에 조직된 전주시맑은물봉사대는 그동안 △지역 내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용담댐 수변구역 정화 활동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왔다.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전주시맑은물봉사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이웃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사랑나눔간병비지원사업 △우리동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은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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