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설공단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민들 편익시설 관리 기관인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66만 전주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 시설물’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거대 조직력을 가진 공기업이다는 평가다.

 

▲ 시민들과 소통 안내  © 이영노

26일 현장을 가보니 구대식 이사장 취임이후 환경개선, 복지 향상,직원간 우호증진,상호협력,사회봉사 ,인권존중 등 철저한 체계가 형성이 되어 완벽한 운영이 경영되고 있음을 실감했다.

 

더구나 조직력은 감사팀에 총 12개 부서 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막강한 기업이다.

 

이는 전주시민들이 몰랐던 대거 편익시설을 관리하는 셈이다.

 

조직력을 보면 안전감사팀,전략기획부 ,경영지원부, 체육관운영부는 화산체육관.빙상경기장.실내체육관 인라인경기장 .게이트볼장 .어울림국민체육센터 .한바탕국민체육센터 등 거대 조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월드컵운영부는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골프장 등 부서가 있으며 수영장운영부 완산수영장. 덕진수영장.자전거경륜장 .종합경기장 등 부서가있다.

 

 공원운영부는  덕진체련공원. 완산체련공원.아중체련공원. 솔내체육공원. 덕진 공원. 승마장.고덕축구장 등 시설들을 관리한다.

 

복지환경부는 장사시설. 쓰레기규격봉투보급판매 .임대아파트 .지정게시대 등을 관리운영한다.

 

 주차운영부 는 공영·부설주차장 .노상주차장 .불법주차 견인 및 보관 등을 운영한다.

 

 교통약자 지원부 는 교통약자 콜택시. 셔틀버스 운영 등을관리 한다.

 

▲ 전주 마을버스 '바로온'16인승... 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마을버스 운영부 는 마을버스 운영 등을 운영한다.

 

간부는 이사장 1명 당연직 비상임이사(2명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전주시설공단은 시민 여러분이 주인인 기업으로서,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라는 전주시의 기치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 이사장은 “공단은 ‘2050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는 전주시와 발맞춰 ‘환경’과 ‘상생’, ‘안전’과 ‘소통’을 핵심 가치로 ESG 경영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모두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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