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김승수 전주시장 기자회견...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승수 전주시장이 남은 6개월동안 시민을 위해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내외신 취재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은 취재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질문 요지는
▲ 병뚜껑 약 1억 1천여개...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
1, 병뚜껑 모으기 발표는 해놓고 실천이 미흡하다.
이는 지난 2017.7.31.일 김승수 시장, 정명례 주민자치회장, 오제홍 하이트진로 전북본부장,김명지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지만 실천이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이때 병뚜껑 1억 1천여개 제시
이에 김 시장은 “아차 잊었다. 조치를 해주겠다.”라고 밥변했다.
다음 두 번째 질문은 공무원흡연율이 많다. 금연교육 왜 안 하냐?
이에 답변은 “검토해보겠다.”
세 번째 질문은 3, 시청사에 시민들 주차공간이 없다. 확보 미흡에 대해?
이에 검토해보겠다.
이외 혁신도시,인구감소 및 정책,전주완주 통합,구 대한방직 자리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직원들 복지 등이 거론됐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