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안양시민을 위한 음악회...11월17일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렉쳐 콘서트”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0/27 [16:17]

안양대,안양시민을 위한 음악회...11월17일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렉쳐 콘서트”

이영노 | 입력 : 2021/10/27 [16:17]

▲안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렉쳐 콘서트 포스터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안양대(총장 박노준) 인문한국플러스(HK+) 지역인문학센터는 오는 1117일부터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관에서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무료 음악회 렉쳐 콘서트를 연다.

 

강의가 있는 음악회인 렉쳐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함께 유명 연주자들의 실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최정현 교수도 바이올린 연주 및 해설자로 함께 한다.

 

팬데믹으로 자유로운 여행이 힘들어진 가운데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와 하프, 플롯과 기타 등 클래식 연주자들의 공연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로 떠나보는 예술 기행 강의를 안양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렉쳐 콘서트는 오는 2022216일까지 4회에 걸쳐 마련된다. 다음 달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관에서 90동안 진행된다. 관심 있는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 안양대 지역인문학센터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방안에 따라 인원 제한 및 전 좌석 띄워 앉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안양대 인문한국플러스(HK+) 지역인문학센터는 안양대 HK+사업단이 학술적인 연구와 함께 인문학 연구 성과를 일반 대중과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부설기관이다.

 

지역인문학센터는 또 동서 교류 및 여행’, ‘지역 인문’, ‘동서양 고전’, ‘동서양의 문화예술과 같은 주제로 연간 단위 시리즈 형식의 기획 강좌 뿐만 아니라 문학과 역사, 철학과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수업 및 영화 상영, 연주회 등을 마련하고 있다.

 

<‘렉쳐 콘서트,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일정>

회차

일정

내용

1

2021.11.17.

() 11:00

이탈리아 편 (비발디 사계, 베르디 개선행진곡 외)

2

2021.12.15.

() 11:00

남미, 스페인 편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외)

3

2022.1.19.

() 11:00

프랑스 편 (드뷔시 달빛, 비제 하바네라 외)

4

2022.2.16.

() 11:00

독일, 오스트리아 편 ( 모차르트, 베토벤, 요한 스트라우스 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안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렉쳐 콘서트 포스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