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군산대학교 음악과 교수, 11월 4일 저녁 7시 군산 동우아트홀서 연주회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0/27 [16:03]

이현주 군산대학교 음악과 교수, 11월 4일 저녁 7시 군산 동우아트홀서 연주회

이영노 | 입력 : 2021/10/27 [16:03]

이현주 군산대학교 음악과 교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스트링스앙상블 제2회 연주회가 11월 4일 저녁 7시 군산 동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군산스트링스앙상블은 음악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연주단체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메르카단테의 플릇 협주곡 e단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가 연주된다.

 

플루티스트인 이현주는 현재 군산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후, (사)한국음악협회가 수여한 “장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미국 노퍽 챔버 뮤직 페스티벌, 캐나다 올포드 뮤직 페스티벌, 서을국제음악제, 아시아플루트 연맹, 일본 풀루트 컨벤션, 중국 선졘 대극장 음악제 등 국내외 유수 문화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었고,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군산스트링스앙상블 염창호 단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여러 가지 방역조치들로 인해 개인 연습 및 파트 연습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연주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회 준비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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