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 소각장 옆 폐타이어 공장 불...시민들 악취에 고통
전주 소각장옆 자원순환특화단지 내 석청코리아
이영노 | 입력 : 2021/02/19 [10:04]
▲ 전주 삼천동 소각장 옆 폐타이어공장 화재 현장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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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삼천동 소각장 인근 주민들이 타이어공장 화재로 분진 및 악취에 고통을 받고 있다.
19일 주민들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고 공장 1개동, 고무분말 300여톤, 폐타이어 200여톤 손실이라는 것.
자세한 지역은 전주 소각장옆 자원순환특화단지 내 석청코리아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무분말과 폐타이어등 500여톤이 타 악취등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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