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인후2동은 사랑의 마음이 흐뭇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업체.단체 등에서 각종 물품들이 속속 기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각계 각층 사랑 나눔은 인후2동 강대훈 총무팀장 및 서현정 주무관의 숨은 업무추진과 평상시 세밑 노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들 공무원들은 총무, 재난, 이웃돕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업무를 맡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에 숨은 노력과 주민센터 궃은 일은 왼손이 모르게 척척 해낸다는 사실이다.
특히 곤경에 처해있는 가정을 찾아 행정, 물품 등 복지 지원은 곤경에서 새 삶을 찾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 공무원들의 공로다. 이는 지역 정치인보다 훌륭한 일꾼들로 위기가정에서 벗어나게 한 공무원들이다.
이들 노력은 곧 사회단체에 이어 이번에 인후2동 전주 양우신협 김천웅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연말에 소외계층에게 이불과 라면, 쌀, 마스크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 기탁이 이어지게 한 동기도 영향있다.
인후2동 C통장은 “서현정.강대훈???...아주 일 똑소리 나게 하지요....1등이예요. 혼자 일 다해요. 왜 시장은 저런 사람들을 모르고 있는지...등잔밑이 어둡다더니...바로 옆에 두고”라며 극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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