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조상희 기자]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일랜드 특별전 감독 기자회견이 열려 닐 조단, 짐 쉐리단, 존 버틀러, 란스 테일거, 브렌단 멀다우니 등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영화 감독들이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 영화계와 한국 영화계 사이의 교류 증진 및 아시아 영화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한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 이번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총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및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서펼쳐지며 전세계 70개국 299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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