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의 연구 성과로 탄생한 명품 돈육인 ‘두지포크’가 11월 4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두지포크’는 전북대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 서울대 김영훈 교수 등 미생물·축산·수의 전공 10여 명의 교수들이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돈육이다.
연구진들은 축산 4대 문제(질병, 냄새, 분뇨처리, 생산성 저하) 해결을 위해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구축했다.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이란 장에 유익한 미생물(프로바이오틱스)을 활용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돼지를 키우는 친환경 동물복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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