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홍삼축제 5일째...13일 차량.도로.인파 ‘최대집결’

대한민국 차량 총집결...홍자.정미애.정다경 등 미스트롯 인기 팬 전국각지서 몰려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0/13 [15:23]

진안군, 진안홍삼축제 5일째...13일 차량.도로.인파 ‘최대집결’

대한민국 차량 총집결...홍자.정미애.정다경 등 미스트롯 인기 팬 전국각지서 몰려

이영노 | 입력 : 2019/10/13 [15:23]

▲ 13일 '진안홍삼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진안홍삼축제를 알리는 마차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홍삼축제 마지막 날 13일 진안군에 몰려든 차량.관광객 등이 수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날 미스트롯 홍자.정다경.정미애 등을 보기위해 전북권은 물론 충남권, 대전 및 부산, 울산 등 전국각지에서 최대인파가 몰려 미스트롯축제, 홍자축제, 홍삼축제가 되었다.

 

▲ 충남에서 홍자팬자팬들이 대거몰린 축제장     © 이영노

 

특히, 일찍부터 진안읍과 마이산 입구는 아예 차량이 수천여대가 밀려 진안경찰서와 교통봉사대 1천여 명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지만 몰려드는 인파와 차량 통제는  진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 주차장은 일찍부터 초만원이다.     © 이영노

 

 

▲ 햇빛이고 뭐고 빈틈과 설 자리가 없다...특설무대는 아예 들어가지 못한다.     © 이영노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전국 진안인 만남의 날에 이어 3시부터 전국 가요 탑 10 가요쇼가 열리는 진안홍삼축제 특설무대는  미스트롯 정미애.홍자.정다경 등과 윤수현.진해성 등 인기가수가 출연이 시작됐다.

 

매일 행사가 마무리되는 밤 10시경까지 축제장을 지켰던 정순석 진안홍삼축제 담당관과 곽동원.오미경 등 진안군홍보담당관들은 행사진행과 현장홍보에 최선을 다해 사실상 진안홍삼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어 온 당사자들이다.

 

▲ 하루 수천번 왕복 운행을 하고 있는 셔틀버스     © 이영노

▲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승하차 축제장 손님은 끊이지 않고...     © 이영노

 

한편, 마지막 날 13일 오후 5시 진안 홍삼왕 선정과 베스트 부스상 시상식에 이어 축제광장서 5일간의 대 홍삼역사는 홍삼축제 엔딩파티 및 청춘고고장이 진행순으로 마무리 됐다.

 

 

오늘 19/10/13 [23:20] 수정 삭제  
  2,000여명 최대인파! 1만여 명이 교통정리! 도대체 무슨 말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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