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종합경기장 특혜여부 및 찬반 토론회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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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종합경기장 롯데개발 특혜의혹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덕진구 전북여성문화센터에서 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이 주관하는 토론회에 전북지역 35개 시민사회단체 등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김승수 전주시장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의 문제점 여부를 묻는 토론회로 알려졌다.
이에 토론회의 발제는 유대근 우석대 교수와 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이 함께 맡는다.
주최 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사업에 제동을 걸기위한 시민행동으로 찬반의 여론 속에 전주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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