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2일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의 범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김승수 시장에게 성금 3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는 전주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이다.
전주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구성된 전주시 시회복지행정연구회는 현장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전문지식 강화와 자질향상,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 2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대현 전주시 천만그루나무심기단장은 “많은 분들이 천만그루 나무심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부하겠다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행정에서 지원을 잘 해서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만그루 정원도시 시민참여 헌수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푸른전주운동본부 홈페이지(www.greenjeonju.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063-285-051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김승수,천만그루,미세먼지,사회복지연구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