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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홍삼축제’...진안사람들의 자존심...10.18일 개막김용임,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박상철, 한혜진, 설하윤, 서지오, 박서진, 장민호 등 10명의 트로트 별...마이산에 뜬다.
이 기간에 ‘2018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도 20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트로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박상철, 김용림, 한혜진, 설하윤, 서지오, 박서진, 장민호 등 10명의 트로트 별들이 출연해 대규모 공연이 열린다.
지난해 트로트 페스티벌은 경찰 추산 1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행사장에 대성황을 이뤄 올해에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는 진안고원이 트로트를 통한 전 세대 화합은 물론 영․호남 통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전북지역에서도 관심이 높다.
전국 노래강사의 식전공연과 국내 정상급 트로트가수들이 총출동해 진안홍삼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려 진안고원을 뜨겁게 할 예정이다.
정순석 진안홍삼축제 담당팀장은 "이제 홍삼축제는 전국적 행사를 떠나 세계적인 축제가 됐다."며 "진안 토속음식과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 라고 손님맞이 인사를 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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