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갖춰야할 덕목 & 책임감 <기고> 진안경찰서 동양파출소장 강재길
시대가 점차 변화하면서 직장 내에서 언제부터가 협동심은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렇다보니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이는 곧 의견충돌로 이어져 문제가 발생해 결국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서로 다른 성향의 직원을 이해시키는 데 있어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야기하는 직원 또는 그렇지 않은 직원 내가 책임져야할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단 한사람이라도 불평불만이 없도록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직원들에 지시를 내려 일을 하게끔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솔선수범 행동을 통해 직원들도 자연스레 따라하게 하는 것이다.
이 또한 제가 생각하는 지도자의 모습이자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중간관리자로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이기위해서는 원칙과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경찰,동양파출소,강재길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칼럼,기고,인터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