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승수 시장, ‘인후공원 명품화’...인후1동 지혜의 원탁

정동영 국회의원, 최찬욱.이명연.강동화 등 의원 참석 '덕진이 변화하고 있다'...13일 시장 발전보고 현장 “주민들 환영의 박수”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13 [12:25]

전주시 김승수 시장, ‘인후공원 명품화’...인후1동 지혜의 원탁

정동영 국회의원, 최찬욱.이명연.강동화 등 의원 참석 '덕진이 변화하고 있다'...13일 시장 발전보고 현장 “주민들 환영의 박수”

이영노 | 입력 : 2018/03/13 [12:25]

▲ 13일 인후1동 지혜의 원탁...좌부터 이명연.최찬욱 등 시의원, 김승수 시장,강동화 의원,박승교 주민자치위원장,고미숙 인후문화의집관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인후1동 연두순방 지혜의 원탁에서 주민들과 만남이 이루어 졌다.

 

13일 오전 10시 인후1동주민센터에서 전문 MC 임호영 사회로 이뤄진 자리에서 김승수 시장, 정동영 국회의원, 최찬욱.이명연,강동화 등 시의원들과 하대성 민주당 전북대변인 등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 김승수 전주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이영노

 

이어 성주원 인후1동장 소개로 시민들과 소통은 김기평 덕진구청장, 강정삼 전라초교장, 고미숙 인후문화의집 관장, 박승교 주민자치위원장, 최정숙 통장협의회장 및 각 자생단체 회장단 등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발전과 동향 성과 보고에서 김 시장은 인후동 인후공원 명품화, 전북대 한옥정문, 1천만관광시대, 전주한지를 통해 바티칸 교황만남, 아중호수 관광화, 전주역 첫인상 마중길사업, 전주고속터미널, 전주동물원, 전주산업단지화, 소년소녀 결손가족 도시락배달성과와 편지소개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전주의 첫인상이 중요하다.”며 “이제 덕진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 정동영 국회의원의 활동보고     © 이영노

 

정동영 국회의원은 “전주에 사람이 많이 오려면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며 “앞으로 평창가던 고속열차가 전주로 방향을 바꿔 7,8에서 15회로 증차돼 관광전주가 온다.”라고 보고했다.

 

다음은 주민들의 미담과 건의사항 모습이다.

 

▲ 정..주민; 가로등 조형물설치 건의    © 이영노

▲ 인후사랑의종아리회원;인후공원 토사,쉼터 등     © 이영노

▲ 김진호 주민은 편지로 낭독...참석자들 웃음     © 이영노

▲ 마을가로등을 LED로 설치     © 이영노

▲ 성황당길 인도확장     © 이영노

▲ 아중초에서 오염된 물 처리     © 이영노

▲ 상가지역 주차시간 연장요구     © 이영노

▲ 전주역과 연결 입체식 특성화 3D사진화     © 이영노

▲ 빈집 해소건     © 이영노

 

▲ 3시간여 동안 수화로 안내한 최은주 수화통역사 및 전문 MC 임호영     © 이영노

▲ 배웅인사를 하고 있는 김승수 시장,강동화 의원, 정동영 의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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