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최찬욱 의원, 최다 6선에 석사학위 까지...도의회 갈 준비 ‘완벽’지방의회 산증인 30여년 역사 도의회서 펼쳐...‘한번 해봤어?’ 신화 만든다.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최찬욱((더불어민주당, 덕진, 금암1.2동) 전주시의회 최다 6선의원이 대학원 석사를 통과 오는 23일경 학위를 받는다.
최 의원은 우석대 일반대학원 체육학과를 지난 2015학년도에 입학하여 올해 단 한번에 논문까지 통과시켜 젊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며 70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산증인이 됐다.
이로써 최 의원은 석사의원에 합류했다.
또한 최 의원은 곧 지방선거 7선은 도의원에 도전하여 새 출발을 할 각오가 돼있다는 것.
이뿐만 아니다. 화려한 정치경력을 가진 최 의원은 지난 1991년 지방의회 부활과 함께 초선부터 2018년 현재까지 30여년간 의정활동 전문정치인 6선 전국최다 의원으로서 전주시의회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또, 지난 2008.08월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후반기 의장시절 등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 전주시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 등 신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최 의원은 “아직 할 일이 많다.”며 “이제 전북도의회에 가서 민생보호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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