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아중호수 어떡할래?’... 관광명소 적극개발 ‘촉구’한옥마을.기린봉과 연계 전주시민 휴식공간 대책마련 촉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윤철 전주시의회 의원이 아중호수 개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전주시의회 제347회 임심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윤철(노송.풍남.중앙) 의원은 전주시민들의 휴식공간 아중호수를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관광지 특구화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주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중호수를 관광명소로 만들어 찾아오는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 전주시는 농어촌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며 “이는 지난 ‘16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50억 규모 ’아중호수생태공원조성사업‘일환으로 수상산책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등 시민소통 광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중지구와 아중호수 생태관광지화, 전주역과 한옥마을 연계 명품관광버스 운행코스, 동부권 대형주차장 건립제고, 친환경 아중호수 수변유지, 아중호수주변 볼거리 체험 등을 마련하라.”고 따져 물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전주시는 시민들의 공간 아중호수를 아름다운호수,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 머물고 싶은 곳, 다시가고 싶은 곳, 모든 시민들의 힐링 장소 등을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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