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항로 군수, ‘청정지킴은 군민들의 피와 땀’...동향면 군민과 대화

수박재배, 유해조수피해, 청정수질관리, 초등학교 수영장. 강습시간 미흡 등 불편사항 건의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17 [01:39]

진안군 이항로 군수, ‘청정지킴은 군민들의 피와 땀’...동향면 군민과 대화

수박재배, 유해조수피해, 청정수질관리, 초등학교 수영장. 강습시간 미흡 등 불편사항 건의

이영노 | 입력 : 2018/01/17 [01:39]

▲ 16일 오후 2시 '군민과 대화' 동향면편에서 군정에 대해 설명하는 이항로 진안군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가 이틀째 군민과의 대화에서 동향면을 찾았다.

 

16일 오후 2시 이항로 군수 및 전형욱 기획실장.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지역순회는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주목받고 있다.

 

▲ 지역 주민대표들과 군민과 대화 전 의견을 나누는 모습.     © 이영노


특히, 의회 박명석 의장은 집행부와 업무협조관계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동향면 출신 안계현(사진) 계장을 가리키며  "행정업무를 잘 해내는 이지역 출신 훌륭한 인재다."라고 인사말에서 소개를 하여 많은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 박명석 의장...안계현 계장을 칭찬하는 모습.     © 이영노

 

▲ 박명석 의회 의장으로부터 칭찬받은 안계현 계장     © 이영노

 

이어  김남기 의원은 각 면마다 참석하여 집행부와 행정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군민과의 대화의 장에 함께하고 있는 김남기 의원     © 이영노


또, 군민과의 대화는 이항로 군수의 간부소개에 이어 전형욱 기획실장의 군정추진계획 및 분야별 사업을 실현하는 신뢰행정에 대한 비디오 설명이 진행됐다.


이 군수는 군정사업 성과 보고에서 진안의 자랑 진안홍삼축제는 온 군민들의 성원에 세계적인 축제가 돼 기쁘다.”앞으로 4천억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우리 군민들은 협조를 해야 할 것.”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군수는 청정환경 지키기,인구늘리기, 3NO행사, 우렁이 농법, 100원 버스 실현 등을 온 군민들이 잘 지켜 전국적 우수 군이 됐다.”앞으로 4천억 국가예산 확보 시대 돌입을 앞두고 우리군민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이 군수는 소태정 고개길 개선, 맑은물 사업, 도시가스사업 등이 남아 있다.”이는 국회의원, 공직자들이 협조를 하여 대내외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한층 이 군수는 국가예산 40억원을 확보하여 마이산케이블카 설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지방자치 행정은 모두 투명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마을 남겼다.

 

또 주민과의 대화에서 박천창 능길마을 촌장의 청정지역 지킴, 수박재배, 조류피해, 수영장 및 초등학교 강습미흡 등 10여명의 주민들은 복지서비스 추진사항과 생활불편 사항을 건의하는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져 동향주민들이 만족하는 대화의 장이었다.

 

다음은 주민들 건의하는 모습이다.

 

▲ 박천창 능길마을 촌장이 질문과 건의를 하고 있다.     © 이영노

 

▲ 주민 3     © 이영노

 

▲ 주민 4     © 이영노

 

▲ 주민 5 수영장 및 초등학교 강습미흡 등을 건하는 모습     © 이영노

 

▲ 주민 6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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