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아동친화도시 조성 앞장
이영노 | 입력 : 2017/06/19 [10:18]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의원들 현장방문 ©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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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드림스타트 신축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에 나섰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육아 행복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가 설치하고 전주비전대학교가 수탁운영하고 있는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양육지원 프로그램 및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아동에게 건강, 언어, 정서 등 양질의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드림스타트(완산)의 신축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드림스타트 등 아동복지 및 보육시설들을 강화하여 안심보육이 가능한 육아 환경을 구축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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