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완산.익산.덕진...11일 사건사고생활범죄수사팀 경위 김 춘 빈 등 5명, 강력3팀 경감 강 종 구 등 5명,강력2팀 경위 김 재 구 등 5명 등...시민안심 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병실서 현금 절도범 검거 등 사건을 발표했다.
-완산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김 춘 빈 등 5명은 절도범 A (56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3. 29. 07:23경 완산구 ○ 농협365코너에서, 동소 현금인출기 위에 놓아둔 피해자 소유 신협 체크카드 1매를 절취 후, 현금 15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익산경찰서 강력3팀 경감 강 종 구 등 5명은 생활용품 절도범 A(54세, 여)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4. 10:06경 익산시소재 ○마트에 손님으로 가장해 시가 4만원 상당의 밀폐용기 2세트를 가방에 넣어 절취하는 등 인근 마트에서 6회에 걸쳐 도합 4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절취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강력2팀 경위 김 재 구 등 5명은 병실서 현금절도범 A (44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3. 25. 오전 경, 허리디스크로 입원 중이던 덕진구 ◌병원에서 같은 병명으로 입원중인 피해자가 잠시 외출한 틈을 이용하여 옷장 안에 걸어 둔 상의 안주머니에서 현금 65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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