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주호영 조직총괄위원장(왼쪽, 전 원내대표, 국회의원,5선)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당사에서 유기준 전 아산시의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있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충남 아산=박상진 기자]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男, 64세)이 지난 21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시민사회본부 충청남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유기준 충남도위원장 임명장은 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대구 달성구갑, 5선)이 위촉장을 전수했다. 

유 위원장은 선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했으며, 제7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2016.7.1~2017.6.30)

또한, 유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장, 아산시 배방읍 새마을협의회장, 아산동부신협 이사, 배방중학교 운영위원장, 모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제5대,7대 아산시의원, 충남장애인조정연맹 회장, 사단법인 충청교회사연구소 이사, 아산시의장을 지냈다.

유기준 조직총괄 충남위원장은 아산에서 5대째 살고 있는 토박이로, 17년간 노조위원장(크라운제과 아산공장, 한국노총), 5대와 7대 시의원으로 2번 당선되어 아산시의장을 지냈으며, 대학과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아산을 떠난적이 없다라며, 관광 아산과 비즈니스 아산을 위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에 도전한 바 있다.

 2018년 아산시장 후보 당시 제작한 공약집을 보면 오랫동안 아산시민 행복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볼 수 있다. ( 아산발전 설계도, 유기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유 위원장은 보수세력과 자유우파의 통합을 기치로 2021년 1월 출범한 국민통합연대(중앙집행위원장 이재오) 충남본부 대표로도 활약중이다. 

▲ 윤석열 훕보 선대위 조직총괄 직ㄴ시민사회본부 유기준 충남위원장 위촉장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유기준 위원장은 아산시의장 재임시절 온양관광을 살리기 위하여 광명동굴을 17차례 방문하며 연구하며 아산발전 설계도를 그렸다.

한편, 유 위원장이 아산시장에 도전하게 되면,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와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아 대전고법에 항소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onulnews English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onulnews RSS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onulnews 中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onulnews 日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